장서연 석사과정 – 한국주거학회 2021 춘계학술대회 학생설계작품전 장려상 수상

한국주거학회 학생설계작품전에서 우리 연구실의 장서연 석사과정의 출품작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솜: 다국적인 셰어하우스 / 장서연 Seo Yeon Jang

오늘날 대한민국에는 우리의 생각보다도 더 많은 북향민들이 주위에 있다. 그리고 그들은 법적으로 한국인이 되었고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정착을 했음에도 아직 주변에서의 편견과 시선이 그들을 무겁게 누르고 있다. 또한 한국으로 오는 과정에 그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직장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파악된다. 다른 사람들과 같은 공동체에 속하는 것이 힘들기에 그들은 집을 구하는 것 또한 힘들었다고 한다. 같은 한국 사람임에도 서로가 서로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서로의 문화가 다르고 그것을 배울 기회가 적은 것이라고 한다.

이 디자인 프로젝트는 남과 북에서 온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주거 커뮤니티를 계획하려는 의도로 시작되었다. 따라서 주요 공간 사용자는 북에서 온 독신이나 가족, 남한에 사는 독신이나 소규모의 가족으로 설정하였다. 이를 통해 북에서 온 거주자들이 문화와 생활양식을 익히고 향수를 극복해서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본 작품의 위치는 이곳은 대중교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천 지역이다. 대상 주거지는 사람들과 사람들의 교류를 장려하고 또한 휴식과 치유를 위한 여가와 레크리에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다.

오늘날 사회는 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더 많은 도움을 주지만, 그들은 여전히 건강 관리와 주거 정착과 일자리에서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학교와 교육 시스템은 다른 문화, 언어, 생활양식에 대해 모든 것을 가르치기에 충분하지 않다. 셰어하우스는 같은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이 모든 것을 실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선택한 두 가지 전략은 ‘실내 환경’과 ‘공유공간’이다. 이 다문화 공동 거주지는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다솜은 크게 3가지 타입의 공유공간과 2가지 타입의 주거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거공간은 약 23m²-50m² 정도의 스튜디오 타입이다.

1) Interactive:

(2F) – 주거공간 밖에서의 일상적인 마주침을 유도할 수 있는 복도의 라운지

(2, 3F) – 각 층에 있는 공동 거실. 만남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요리와 공부, 독서 영화 보기 등의 여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공간

(4F) – 그린 라운지는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결합한 공간이다. 한강이나 청계천 등 강가 주변에 모이는 문화를 모티브로 하여 워터 피처(water feature)와 함께 소리 테라피 효과를 주어 조용히 혼자 또는 함께 모여서 담소를 나누는 공간

2) Residence:

Type A – 소규모 가족을 위한 주거는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 등을 이용하여 건강뿐만 아니라 눈에 피로감을 덜 주고 흠집이 덜 가는 자제들이다. 가구는 공간 활용을 위해 트랜스포머 가구(Transformer furniture)를 배치하여 다용도로 쓰일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Type – 원룸형 주거는 자연채광이 최대한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최대한의 공간 활용을 위해 가구를 이용하여 수납공간들을 제공하였고 배치가 다양하고 접었다 펼 수 있는 트랜스포머 가구들을 사용하였다.

본 디자인은 공간 사용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였다. 공간 디자인에는 개인 또는 단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포함될 것이다. 많은 사람이 살고있는 주거지이기 때문에 공기질 조절과 보안이 핵심기술로 도입되었다.

21세기 내내 가난과 제한된 생활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탈북한 북향민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설을 디자인하고 환경을 조성하는 데 디자이너들의 노력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스튜디오 지도: 남성우 교수 Ringling College of Art and Design, Florida

학회발표 지도: 김석경 교수 연세대학교 실내건축 학과